profile_image금일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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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분류 댓글 댓글 0건 조회 조회 442회 작성일작성일 21-05-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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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길이 2km, 너비 130m, 평균 수심 1.5m로 완도읍에서 북동쪽으로 15㎞ 떨어진 평일도에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며 은빛 모래가 2㎞에 걸쳐 벋어 있어 명사십리 또는 금일명사십리 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완도군에 있는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파도가 세며, 비포장도로가 간혹 있다. 소나무 숲이 우거지고 보트 등을 타고 바다낚시도 할 수 있지만 알려지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다.  


인근에 낚시터로 유명한 거북섬과 해변을 따라 1km 가량 벋어 있는 월송 상록수림,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하는 용굴, 용항리 짝돌밭 등 관광명소가 많다. 바다낚시터로 유명한 장도·황제도, 낙타 모양의 바위와 동굴이 있는 낙타섬, 해안절벽의 부채바위로 유명한 금당도 등 주변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아름다운 섬들이 많다. 찾아가려면 장흥군 회진항, 완도군 당목항에서 금일행 철부선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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